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프랑스 통신 회사의 전직 고위급 임원들이 자사 직원들의 잇따른 자살 사건으로 법정에 서게 되었다.
노조는 이들이 19명을 극단적 선택을 하도록 몰아 넣었다고 주장하며 이런 상황을 야기한 임직원에게 도덕적 책임을 물었다.
6일(현지시간) 가디언은 프랑스 통신사 오랑주의 전신인 프랑스 텔레콤의 디디에 롬바르드 전 대표와 6명의 전직 고위 임원들에 재판에 넘겨졌다고 보도했다.
한편 현재 피고인들은 자신들의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