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S-OIL 샤힌 프로젝트 현장, 비계 발판 붕괴… 근로자 다수 부상
[뉴스21일간=김태인 ]2025년 11월 19일 오후 5시경,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에쓰오일의 '샤힌 프로젝트 패키지1' 공사 현장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근로자들의 휴게를 위한 컨테이너 사이에 설치된 2m 높이의 비계 다리가 갑작스럽게 무너지면서, 이 사고로 총 7명의 근로자가 부상을 입었습니다.사고가 발생한 샤힌 프로젝트는 에쓰...
울주군, 2026년도 예산안 1조1천870억원 편성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2026년도 예산안 1조1천870억원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내년도 예산안은 올해 당초예산 1조2천279억원보다 409억원(△3.3%)이 감소했다. 일반회계는 370억원 감소한 1조1천337억원, 특별회계는 39억원 감소한 533억원이다.울주군은 내수 회복과 수출 호조세에 힘입어 지방교부세와 국·시비 보...
시흥경찰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시흥시에서 주최하는 ‘제97회 어린이날 축제 행사장에 교통경찰 홍보부스를 마련,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순찰차 포토존과 싸이카 탑승체험을 준비하여 어린이들이 교통경찰관이 되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어린이들의 안전한 교통습관 정착을 위해 ‘서다·보다·걷다’ 안전보행 3원칙에 대해 교육 후 직접 횡단보도를 건너보는 실습을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는 교통안전 문구가 삽입된 데일밴드와 순찰차 모형 열쇠고리 등 기념품도 배부했다.
이재술 시흥경찰서장은 “이날 행사가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교통습관의 중요성을 알리고, 직접 교통경찰관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