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현지시간 9일, 러시아에서 제2차 세계대전 승전 74주년 퍼레이드가 진행되었다.
러시아는 올해의 퍼레이드 역시 성대하게 펼쳐졌다.
퍼레이드에는 1만3천여명의 군인이 참여하고 각종 무기와 군사 장비등을 선보였다.
언제나 퍼레이드의 마지막을 장식하던 에어쇼는 아쉽게도 기상 조건이 맞지않아 취소되었다.
올해 퍼레이드에는 약 100만명이 참가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