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9일, 러시아에서 제2차 세계대전 승전 74주년 퍼레이드가 진행되었다.
러시아는 올해의 퍼레이드 역시 성대하게 펼쳐졌다.
퍼레이드에는 1만3천여명의 군인이 참여하고 각종 무기와 군사 장비등을 선보였다.
언제나 퍼레이드의 마지막을 장식하던 에어쇼는 아쉽게도 기상 조건이 맞지않아 취소되었다.
올해 퍼레이드에는 약 100만명이 참가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