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주(‘08.1.7~11) 바이엘코리아(주) 항악성종양제 “넥사바정200밀리그램(미분화소라페닙토실레이트)”를 '08.1.7자로 신약 허가하였으며, “DHP107”등 9건에 대한 임상시험을 승인하였다고 밝혔다. 신약으로 허가한 “넥사바정”은 종양의 증식 및 신혈관 생성을 억제하는 소라페닙을 주성분으로하는 경구용 항암제로, 종전 희귀의약품으로 국내에서 사용되던 품목을 금번 일반 품목으로 전환하는 것으로써, 바이엘코리아(주)에서는 지난 2007.12.28자로 이성분을 신약 원료의약품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등록한 바 있으며, 임상시험 승인한 대화제약의 “DHP107”은 전이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경구용 제제인 DHP107(파클리탁셀)의 내약성 및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한 제1상 임상시험이라고 설명하였다. 참고로, 신약허가 현황 및 임상시험 승인 현황은 식의약품종합정보 서비(KiFDA,http://kifda.kfda.go.kr/의약품/정보마당/의약품등정보, 임상정보방)에서 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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