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인도네시아 당국이 다량의 마약을 반입한 혐의로 기소 된 프랑스 국적의 30대 남자가 사형을 선고 받았다.
펠릭스 도르팽은 작년 9월 3kg에 달하는 필로폰, 엑시터시, 암페타민등의 마약을 숨긴채 인도네시아로 입국하던 중 체포되었다.
검찰은 징역 20년형과 100억 루피아(한화 8억 2천 8백만원)을 구형했으나, 재판부는 도르팽이 국제 마약밀매조직의 일원이라며 더욱 강한 처벌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네시아는 자국민과 외국인을 가리지 않고 사형선고를 내리나, 2016년 이후 실제로 사형을 집행이 진행 된 적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