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미국 반도체 업체 인텔이 자사 직원들에게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 측과 5세대 이동통신과 관련한 기술표준에 대해 대화하지 말 것을 지시하였다.
이는 미국의 화웨이 거래금지 조치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보여진다.
이러한 조치는 인텔뿐 아니라 한국의 통신사 업체인 LG유플러스와 반도체 업체 퀄컴, 모바일 리서치회사 인터디지털 와이어리스도 같은 지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기업들이 서로 정보를 교류하지 않음으로서 5G의 상용화가 좀 더 늦춰질 것이라는 전망이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