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 제재로 인해 구글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를 사용할 수 없게 된 화웨이가 러시아제 OS인 '아브로라' 사용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러시아는 러시아내에서 스마트폰을 위한 부품 및 응용프로그램을 공동 생산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화웨이는 최근 자사 노트북인 메이트북 시르즈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었으나 이 계획은 무기한 연기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