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엘림넷은 2019 엘림넷 세미나를 개최한다]

엘림넷(대표 한환희)은 6월 18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 ENA 호텔 3층 컨벤션센터에서 ‘영상 협업, 설문, 행사·모임 플랫폼을 통한 경영 혁신’이라는 주제로 ‘2019 엘림넷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조직의 성공을 위해 회의, 소통 그리고 협업 문화의 형성이 매우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집단지성과 경영 혁신 및 협업 문화 구축에 관심 있는 고객들을 위해 기획됐다.

엘림넷은 이번 세미나에서 나우앤나우, 나우앤서베이, 굿모임 등의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하여 조직의 경영 혁신과 협업 문화 형성에 어떤 도움을 얻을 수 있는지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Live 미디어의 진화와 비즈니스 패러다임의 변화’, ‘Rent 효율적인 협업 환경 구축방안과 성공사례’, ‘Survey 서베이 플랫폼을 활용한 경영혁신 사례’, ‘Security 개인정보보호법 준수를 위한 대응 및 해법제시’ 등 4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각 분야의 핵심 전문가가 세션의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엘림넷 UC솔루션팀의 박종식 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서 엘림넷의 기술 파트너인 Vidyo사의 세계적인 영상 협업 솔루션을 활용한 고객들의 소통과 회의 문화 및 경영 혁신 사례들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엘림넷 나우앤서베이팀 장요성 팀장은 “최근 플랫폼 솔루션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나우앤서베이가 세계 최고의 셀프 서베이 플랫폼이 되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세미나에서는 그동안 나우앤서베이를 활용하여 소통과 경영 혁신을 이뤄낸 고객들의 성공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엘림넷 UC서비스팀 설우종 팀장은 “국내 최초 웹 기반 개방형 영상회의 플랫폼으로 시작된 나우앤나우를 다양한 온라인 행사·모임 플랫폼으로 확대 발전시키기 위해 최근 ‘굿모임’ 플랫폼과의 연동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연동 작업이 끝나면 나우앤나우는 국내 최고의 개방형 온라인 행사·모임 플랫폼으로서 다시 태어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엘림넷 정보보안사업팀 이대영 팀장은 “비즈니스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개인정보보호법 준수의 중요성을 사례를 통해서 강조하고 효율적 대응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는 엘림넷의 영상 기술 협력사인 미국 ‘Vidyo’ 및 오디오·비디오 장비 개발사인 ‘로지텍’이 협찬하며 세미나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굿모임에서 사전 등록을 해야 한다. 사전 등록자에 한하여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