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미국 내 최근 실시된 백만장자 설문조사에서 자산가들의 절반 이상이 내년 미국 대선과 관련하여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보다 후보자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현지시간 12일, CNBC는 2020년 미 대선과 관련한 '백만장자 설문'에 응답한 750명의 자산가 중 53%가 바이든 전 부통령을 지지하겠단 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그에 반해 트럼프를 지지한다는 의사를 밝힌 응답자는 39%에 그쳤다.
위와 같은 결과에 대해서 최근 정책으로 백만장자들이 트럼프에 대한 지지율이 축소 되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한편 2016년 대선 역시 자산가들은 힐러리를 더 지지했지만 트럼프가 당선되었던 케이스를 들여다 보았을 때 아직 트럼프 대통령이 차기 대선에서 밀렸다고 볼 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