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희와 외도 중으로 아려진 영화감독 홍상수씨가 이혼이 불가하다고 법원이 판결했다.
법원은 혼인과계 의무를 위반한 유책배우자가 청구하는 이혼을 받을 수 없다라며 유책주의에 무게를 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2017년 3월 인터뷰 중 홍씨때문에 괴롭지만 이혼은 하지 않겠다며 입장을 밝힌 적이 있다.
한편 홍씨는 현재 배우 김민희와 외도 중이다. 언론을 통해 불륜설이 제기되자 두사람은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시사회에서 외도를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