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알고 있는 공포가 가장 두렵다. HBO의 체르노빌은 끔직한 인제인, 원전사고를 재구성한 미니 드라마이다. 그렇기에 공포감과 몰입감이 높을 수 밖에 없다.
체르노빌은 1986년 4월 26일 전세계를 공포로 몰아갔던 구소련의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에서 일어난 끔직한 인제를 그렸다.
이 드라마는 비교적 다른 드라마들보다 짧은 횟차인 5부작으로 구성되었으며, 소재가 독특하여 많은 이들에게 호평을 사고 있다.
지난 3일 종영한 체르노빌은 21일 현재까지 미국 영화 TV쇼 전문 사이트인 IMDb TV쇼 부문 랭킹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체르노빌은 완성도 높은 수작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