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대무의항 기능 회복 본격 추진 … 중간보고회 통해 개발 청사진 구체화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대무의항의 기능 회복과 어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추진 중인 ‘대무의항 개발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11월 19일 중구 무의도 큰무리 마을회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송병훈 수산과장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중구청·인천수협 등 유관기관 관계자, 용역 수행기관, 어촌계원과 지역주...
시흥시는 「시흥형 온종일 돌봄 사업」추진 일환으로, 올해 신학기에 맞춰 3월에 아이누리 돌봄센터(은계 센트럴타운점) 1개소와 아이누리 돌봄 나눔터 9개소를 개소해 운영하고 있다.
초등 돌봄 수요가 급증하는 방학을 맞아 시흥시는 아이누리 돌봄센터(시화 두산아파트점) 1개소와 아이누리 돌봄 나눔터 1개소를 추가로 개소해 운영을 시작했다. 돌봄 운영시간도 학기 중에는 13시부터 19시까지이지만, 방학 중에는 9시부터 19시까지 확대한다.
아울러 시는 추가로 필요한 인력으로 지역의 인적 자원과 연계해 대학생 아르바이트생이 각 돌봄센터와 돌봄 나눔터에서 근무를 시작했으며, 지역의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하는 등 돌봄 운영에 힘쓸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 시흥형 온종일 돌봄 체계 내실화 및 지속화를 통해 아이는 안전하고 부모는 안심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고, 아이 키우기 걱정 없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