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대무의항 기능 회복 본격 추진 … 중간보고회 통해 개발 청사진 구체화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대무의항의 기능 회복과 어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추진 중인 ‘대무의항 개발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11월 19일 중구 무의도 큰무리 마을회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송병훈 수산과장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중구청·인천수협 등 유관기관 관계자, 용역 수행기관, 어촌계원과 지역주...

고양시가 대표품종으로 육성 중인 ‘가와지 1호’ 쌀이 지난 19일 미국으로 추가수출 됐다.
이번 가와지 1호 수출은 지난해 10월 첫 수출에 이어 3번째 수출로, LA와 부에나파크에 위치한 마이코 백화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수출량은 800포(1,600kg)이다.
고양시농업기술센터 송세영 소장은 “일회성 수출이 아닌 지속적인 수출은 가와지 1호가 미국에서도 밥맛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가와지 1호를 통해 한반도 최초의 재배 벼 출토지의 명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가와지 1호는 경기도농업기술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고양시 고유 쌀 브랜드로 육성하고 있는 품종으로 불리지 않고 밥을 지어도 찰지고 밥맛이 좋아 바쁜 현대인에게 안성맞춤인 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