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대무의항 기능 회복 본격 추진 … 중간보고회 통해 개발 청사진 구체화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대무의항의 기능 회복과 어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추진 중인 ‘대무의항 개발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11월 19일 중구 무의도 큰무리 마을회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송병훈 수산과장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중구청·인천수협 등 유관기관 관계자, 용역 수행기관, 어촌계원과 지역주...
오늘 오전 일본이 우리나라를 백색국가(수출심사우대국)에서 배제 했습니다.
일본 아베정부의 일방적인 무역 보복조치에 깊은 유감의 뜻을 밝힙니다.
이번조치로 일부 일본산 전략물자 수입이 어려워져 국내산업 전반에 적지않은
피해가 예상됩니다
일본의 이러한 행위는 한일간의 오랜 우호 관계를 악화할 뿐만 아니라 세계 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매우 안타깝고 우려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동안 우리 정부는 대화와 소통을 통한 문제 해결을위해 계속해서 노력해 왔습니다.
그러나 일본은 부당한 경제제재를 강행해왔고, 분노한 국민이 유례없는 불매운동으로
단호히 대처하고 있습니다.
시흥시도 올해 예정된 일본과의 청소년 국제교류 사업을 전면 중단하며, 지방정부
차원의 일본산 불매운동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이에 시흥시는 정부의 엄정한 대응을 적극 지지하며, 일본의 부당한 경제 조치 철회를
강력히 촉구하는 바입니다.
시는 시청과 산하기관 공공물품 구매시 일본제품을 제외하고, 시가 발주하는
공사계약 시 각종 건축자재에서 일본산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일부터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