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대무의항 기능 회복 본격 추진 … 중간보고회 통해 개발 청사진 구체화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대무의항의 기능 회복과 어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추진 중인 ‘대무의항 개발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11월 19일 중구 무의도 큰무리 마을회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송병훈 수산과장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중구청·인천수협 등 유관기관 관계자, 용역 수행기관, 어촌계원과 지역주...

(재)화성시 문화재단(대표이사 최형오)은 2019 라이징 스타를 찾아라의 본선에 진출할 12개 팀을 최종 선발했다. 이번 경연에는 150개의 공연팀이 접수하였고, 1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12개 팀이 8월 24일부터 동탄 센트럴 파크에서 본선 경연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12개 팀은 가가호호(인디락), 겨울에서 봄(재즈), 달탐사소년단(포크락), 더바이퍼스(락), 더치트랩(팝), 리스트리오(퓨전재즈), 바닐라맨션(인디팝), 버둥(네오포크), 셔츠보이 프랭크(얼터너티브), 신문수 밴드(포크락), 1db(인디락), 펄션(펑크락), (이상 가나다순)이다.
본선에 진출한 12개 팀중 최종 우승팀을 선정할 경연 무대는 ‘라이징 스타 썸머 나잇 콘서트’라는 이름으로 본선 진출팀 12개 밴드와 초청 게스트로 2018년 우승팀인 ‘바투’와 ‘오드’, ‘2019 재즈피플 라이징 스타’, ‘밴드 소란’ 이 함께 한다. 단순한 경연 무대가 아닌 재즈부터 펑크락을 넘나드는 실력 있는 밴드들의 다채로운 음악으로 여름밤 더위를 잊게 만드는 신나는 콘서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화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퓨전재즈, 네오포크, 펑크락 등 작년에 비해 다양한 장르의 단체가 선정돼 시민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며, “특히 올해는 TV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지원자부터 인디 밴드계에서 널리 알려진 실력파 밴드까지 다양한 음악색을 지닌 지원자들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으로, 경연대회 그 이상의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19 라이징 스타를 찾아라의 주인공들과 함께하는 열정 넘치는 라이브 경연 ‘라이징 스타 썸머 나잇 콘서트’는 동탄 센트럴 파크에서 8월 24일, 25일, 31일 오후 7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시민들과 함께하는 무대를 통해 선정된 최종 우승팀에게는 상금과 더불어 ‘제16회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의 공연 기회와 ‘월간 재즈 피플’의 화보 및 인터뷰 촬영 기회를 제공한다.
문의) 031-8015-8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