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미 정상회담 팩트시트 내용에 대해 조목조목 반발 논평 내놨다
북한은 지난 3월, 핵추진 잠수함을 만들고 있다며 건조 현장을 공개했다.핵잠수함 보유는 북한이 2021년 8차 당대회 때 내건 5대 과업 중 하나로, 우리에 크게 뒤쳐지는 해군력을 만회할 수 있는 수단으로 꼽혔다.이처럼 '비대칭전력' 확보 차원에서 먼저 핵잠수함 건조에 전력을 다했던 북한 입장에서, 한국의 핵잠 건조 승인은 그 자체로 큰 ...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지역주민을 위한 ‘시네마 데이’를 9월~11월에 월 1회씩 경과원 3층 경기홀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네마 데이’는 경기도 공공시설 개방정책 일환으로, 공공시설의 활용도를 높이고 지역주민과 소통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시네마 데이를 통해 상영되는 영화 3편은 모두 국내 ‘다양성 영화’이다. ‘다양성 영화’는 상업영화와 대비되는 의미로 사용되며 작품성, 예술성이 뛰어난 저예산 영화를 말한다.
경과원은 시네마 데이를 통해 상영기회가 적은 국내 다양성 영화를 홍보함과 동시에 지역주민들에게는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첫 번째 시네마 데이는 오는 9월 7일(토) 오후 2시에 개최되며, 상영작은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감독 김성호)’이다. 장르는 드라마이며 전체가 관람가능하다.
두 번째 시네마 데이는 10월 12일(토) 오후 2시이며, 상영작은 ‘다시 태어나도 우리(감독 문창용, 전진)’이다. 다큐멘터리로 전체가 관람가능하다.
마지막 시네마 데이는 11월 2일(토) 오후 2시로, ‘뚜르, 내 생애 최고의 49일(임정하, 전일우, 박현준 감독)’을 상영한다. 다큐멘터리로 12세 이상 관람가능하다.
시네마 데이 참여는 무료이며, 영화 관람을 원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시네마 데이 당일 오후 2시까지 경과원 경기홀로 찾아와 영화를 관람하면 된다.
한편, 시네마 데이가 운영되는 경과원의 경기홀은 500석 규모의 계단식 구조로 돼 있으며, 뛰어난 영상시설을 갖추고 있다.
‘시네마 데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광교 클러스터팀(031-259-6036)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