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검찰의 '쿠팡 봐주기' 의혹을 수사할 상설 특검 임명
어제 정오경, 서울 여의도 63빌딩.민주당 서영교 의원이 식당으로 들어선다.약 2시간 20분 후 건물에서 나왔다.서 의원 옆은 쿠팡 임원급 인사 A 씨와, 김정욱 대한변협 회장.상설특검 수사를 앞둔 쿠팡 임원급과 오찬한 것인지 물었다.동행한 A 씨는 민주당 보좌관 출신으로 지난 10월 쿠팡에 입사했으며, 현재 대한변협 간부로도 활동 중.A 씨...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용인시 수지구보건소는 9월 24일 농촌테마파크에서 여는 아토피, 천식 건강 캠프에 참여할 알레르기 질환 환자 30가족을 26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꾸준히 증가하는 알레르기 질환 환자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대상은 용인시 아토피, 천식 초등 안심 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시 아토피, 천식 예방관리센터에 등록한 7~11세 어린이의 가족이다.
참가자들은 문화해설사와 함께 자연의 건강함을 체험하는 힐링 투어와 면역력 증진을 위한 운동회, 유부초밥 도시락 만들기, 부모 대상 알레르기 예방 교육, 아이 대상 미세먼지 지킴이 체험 등을 하게 된다.
신청하려면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팩스(031-324-8939)나 이메일(semiippo@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부모와 함께 자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면역력을 증진하고 알레르기 질환을 극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아토피, 천식 예방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94곳을 안심 학교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3개 구 보건소 아토피, 천식 예방관리센터에서도 1640명의 환아를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