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검찰의 '쿠팡 봐주기' 의혹을 수사할 상설 특검 임명
어제 정오경, 서울 여의도 63빌딩.민주당 서영교 의원이 식당으로 들어선다.약 2시간 20분 후 건물에서 나왔다.서 의원 옆은 쿠팡 임원급 인사 A 씨와, 김정욱 대한변협 회장.상설특검 수사를 앞둔 쿠팡 임원급과 오찬한 것인지 물었다.동행한 A 씨는 민주당 보좌관 출신으로 지난 10월 쿠팡에 입사했으며, 현재 대한변협 간부로도 활동 중.A 씨...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성남시청 너른못 분수대 앞 광장이 오는 8월 30일과 31일 늦 여름밤 ‘달빛 영화관’으로 변신해 시민을 맞는다.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야외무대에 대형스크린(12m*6m)을 설치해 오후 7시 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노천극장 무료 영화 상영 행사를 2차례 연다.
행사 첫날은 휴먼 코미디 ‘아이 캔 스피크’, 둘째 날은 애니메이션 ‘코코’를 상영한다.
영화를 보려는 시민은 별도 예약 절차 없이 상영 시간에 맞춰 돗자리 등을 가지고 성남시청으로 오면 된다.
성남시는 최근 4년간 모두 11차례의 야외 영화 상영 행사를 열어 모두 7400명(회당 평균 672명)의 가족 단위 시민이 시청 노천극장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