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독감 유행 주의보가 발령됐다.질병관리본부는 독감 감염 의심환자가 지난주에 외래환자 1,000명에 3.6명으로 유행판단기준인 2.6명을 넘어섰다며 감염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지역별로는 서울, 경기, 인천, 강원, 대구, 광주 등에서 독감 감염 의심환자가 크게 늘고 있다.질병관리본부는 이번 달 중순 이후 본격적인 독감 유행이 예상된다며, 당뇨나 간질환 등 만성질환자나 65살 이상 고령자 그리고 임신부 등 고위험군은 예방접종을 꼭 해야한다고 강조했다.독감 예방을 위해서는 손씻기나 양치질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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