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미 정상회담 팩트시트 내용에 대해 조목조목 반발 논평 내놨다
북한은 지난 3월, 핵추진 잠수함을 만들고 있다며 건조 현장을 공개했다.핵잠수함 보유는 북한이 2021년 8차 당대회 때 내건 5대 과업 중 하나로, 우리에 크게 뒤쳐지는 해군력을 만회할 수 있는 수단으로 꼽혔다.이처럼 '비대칭전력' 확보 차원에서 먼저 핵잠수함 건조에 전력을 다했던 북한 입장에서, 한국의 핵잠 건조 승인은 그 자체로 큰 ...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재)화성시 문화재단에서 오는 9월 6일(금)~7일(토)까지 양일간 동탄 복합문화센터 동탄 아트스페이스에서 『어느새 나도 메이커스!』란 콘셉트로 ‘2019 생활 목공 메이커스 페어’을 개최한다.
생활 목공 메이커스 페어는 그동안 화성시 생활문화센터 목공방을 이용한 화성시민들이 목재를 이용하여 생활에 필요한 가구 및 생활소품 등을 전시하는 것은 물론 판매, 체험, 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이다.
동탄 아트스페이스에 마련된 20여 개의 부스에서는 다양한 목재의 쓰임새를 확인할 수 있으며, 나무를 활용하여 만든 짜맞춤가구, 캠핑용품, 스툴, 화장대, 수납장, 원목 도마 및 우드 카빙, 나무장난감, 주방 소품, 목공놀이 등 40여 종류의 다양한 나무제품을 볼 수 있다. 전시품 일부는 현장에서 구입도 가능하다.
또한, 초청공방에서는 나무 안경, 레이저와 CNC 체험교재, 쿠미키, 북아일랜드 가구, 버닝 등 나무를 이용한 오감체험 놀이를 선보인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무료로 나만의 이니셜 목걸이 만들기와 다양한 목공을 체험할 수 있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생활 목공 메이커스 페어를 통해 나무의 다양한 활용을 확인하고, 목재에 관심이 일상 속의 취미 생활로 연결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손으로 직접 만드는 목공의 즐거움을 느끼고, 지역 내 메이커스들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화성시 생활문화센터 ‘2019 생활 목공 메이커스 페어’는 9월 6일과 7일 동탄 복합문화센터 1층 동탄 아트스페이스에서 개최되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living.hcf.or.kr) 또는 전화 (031-8059-097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