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검찰의 '쿠팡 봐주기' 의혹을 수사할 상설 특검 임명
어제 정오경, 서울 여의도 63빌딩.민주당 서영교 의원이 식당으로 들어선다.약 2시간 20분 후 건물에서 나왔다.서 의원 옆은 쿠팡 임원급 인사 A 씨와, 김정욱 대한변협 회장.상설특검 수사를 앞둔 쿠팡 임원급과 오찬한 것인지 물었다.동행한 A 씨는 민주당 보좌관 출신으로 지난 10월 쿠팡에 입사했으며, 현재 대한변협 간부로도 활동 중.A 씨...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도자재단이 주관하는 ‘2019 경기 세계도자비엔날레’의 성공 개최를 위해 NH농협은행이 공식후원에 나섰다.
한국도자재단은 지난 3일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와 도자 비엔날레 공식후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NH농협은행은 2019 경기 세계도자비엔날레 공식후원은행으로서 후원금 및 비엔날레 입장권 구매 등 2019 경기 세계도자비엔날레 행사에 총 10억 원을 후원한다.
또 NH농협은행의 전국 유통망 및 사내망 등 각종 채널을 통해 도자 비엔날레 홍보 및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한국도자재단은 NH농협은행을 ‘2019 경기 세계도자비엔날레’ 공식후원은행으로 지정하고, 비엔날레 휘장 및 공인업무 등에 대한 권리를 우선 부여하는 한편, NH농협은행이 도자 비엔날레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최연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NH농협은행이 2019 경기 세계도자비엔날레 공식후원은행이 되어 많은 도움을 받게 됐다”며, “NH농협은행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앞으로 남은 20여 일 동안 비엔날레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권준학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 본부장은 “지난 20여 년간 NH농협은행과 함께해 온 세계적인 도자 예술행사, 경기 세계도자비엔날레와 이번에도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2019 경기 세계도자비엔날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도자재단이 주관하는 ‘2019 제10회 경기 세계도자비엔날레’는 ‘흙의 평화’를 주제로 9월 27일부터 11월 24일까지 이천 세라피아, 여주 도자세상, 곤지암 도자공원 일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