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영락 정동진시간박물관 대표와 최승운 율곡문화재단 이사장은 3일 14기30분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청소년 희망 장학금 (금 일천만원)을 강릉시(시장:김한근)에 기탁하였다.
이번 성금 기탁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더 넓은 세계로 도전 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장학금으로 10명의 학생에게 1인당 100만원씩 지원한다.
함영락 정동진시간박물관대표와 최승운 율곡문화재단 이사장은 2007년 재단을 설립하여 10년째 강릉지역에 장학금, 교복비 등 장학활동을 펼쳐오면서 지역 청소년 인재양성과 사회공헌에 부단히 애쓰고 있는 기부기관이다.
강릉시는 경제적 사정이 어려운 고등학생의 대학진학자금과 능력개발비로 배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