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검찰의 '쿠팡 봐주기' 의혹을 수사할 상설 특검 임명
어제 정오경, 서울 여의도 63빌딩.민주당 서영교 의원이 식당으로 들어선다.약 2시간 20분 후 건물에서 나왔다.서 의원 옆은 쿠팡 임원급 인사 A 씨와, 김정욱 대한변협 회장.상설특검 수사를 앞둔 쿠팡 임원급과 오찬한 것인지 물었다.동행한 A 씨는 민주당 보좌관 출신으로 지난 10월 쿠팡에 입사했으며, 현재 대한변협 간부로도 활동 중.A 씨...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시흥경찰서는 9월3일 시흥경찰서 민. 경협력단체인 시민경찰 주관으로 시흥시
계수동 소재의 노인복지시설인 '천사의 집'을 방문하였다.
본 행사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밎아 무의탁 노인들과 함께하고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취지에서 추진 되었다.
무의탁 노인 요양시설인 '천사의 집'은 1996년 11월에 개원하여 현재 10명의
무의탁 독거노인들이 입소해 있으며, 이들에게 의료 및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경찰 및 시민경찰위원회 위원 등은 쌀 등 80만원 상당의 식료품과 생필품을
시설에 전달 했으며, 오희양 시민경찰 위원장은 "정기적인 봉사활동으로 복지시설을
위문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말벗이 되어드리면서 올 한해도 지속적으로
소외된 곳을 방문하여 사랑을 나누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익현 시흥경찰서장은 '소외계층일수록 범죄와 안전에 취약하여 더욱더 많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 면서 "앞으로도 주면 이웃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을 통해 모두가 안전한 시흥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