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대전시는 지난 10일 자살예방의날 기념식에서 유은용 과장이 공로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전시
□ 대전시는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조성사업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10일 오후 3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년 세계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ㅇ 시는 그동안 자살위험환경 개선, 생애주기별 자살예방 대책 추진, 자살고위험군 치료비지원사업, 자살 유가족 지원사업, 지역사회 자살예방 유관기관과 연계체계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ㅇ 특히, 대전시만의 차별화된 시책으로 대전·충남지역의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는 지역사회 주류업체인 맥키스컴퍼니의 보조라벨을 활용한 주류라벨 표기변경 캠페인(1회, 25만병)을 통해 시민에게 정신건강위기상담전화(1577-0199)를 홍보,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도모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 허태정 대전시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