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대전시는 지난 23일 언론 설명회에 이어 계속적인 일부 정당과 시민단체, 지방공단이 제기하고 있는 민영화 논란과 관련, 다음과 같이 시민이 알기 쉽게 10가지 핵심 팩트에 대해 자료를 제공하고 시민의 이해와 협조를 재차 당부했다.
ㅇ 지난 2009년부터 관련분야 전문가와 시민의 논의를 거쳐 하수처리장 이전에 대해 정책결정하고, 지난 3년간 ‘민간투자법’에 의해 기획재정부 산하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민간투자사업 적격성조사를 완료한 분명한 민간투자사업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ㅇ 대전시 박정규 맑은물정책과장은 “이 사업이 주민 갈등으로 늦춰질 경우 2021년 착공 및 2025년 준공 일정에 맞출 수 없고 시설 노후화로 인한 대전시민의 안정적 생활하수처리는 차질이 불가피하다”며 “의회 동의를 거쳐 시민의 이해와 협조를 바탕으로 시의회 동의 절차를 포함해 앞으로 추진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