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시민과 함께 공감하는‘청렴음악회’ 개최
□ 대전시는 지난 28일 오후 2시 30분 계족산 숲속음악회장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시민과 함께 공감하는 청렴음악회를 열었다.
ㅇ 이번 음악회는 대전지역의 청렴문화 확산과 부패방지 활성화를 위해 뭉친 ‘「대전광역시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관계자를 비롯한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공연이 한 시간 동안 펼쳐졌다.
ㅇ 특히, 이날 음악회는 ㈜맥키스컴퍼니의 ‘이제우린 함께하는 뻔뻔한 클래식’과 연계해 음악회 공연 중 사회자가 관객에게 청렴 메시지를 전달하고, 미리 준비한 청렴홍보물을 관객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즉석 캠페인을 펼쳐 참석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 냈다.
ㅇ 한편 이날 음악회 사전행사로 계족산 황톳길 입구에서 ‘대전광역시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관계자 100여 명이 모여 계족산을 찾는 등산객을 대상으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캠페인도 진행했다.
ㅇ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청렴음악회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시민이 함께하고 시민이 공감하는 청렴시책을 꾸준히 발굴․추진해 청렴한 도시 대전 만들기와 부패 제로 대전의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