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대전시가 제71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2일 오후 7시 30분 대전 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관내 국군장병과 가족들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한다.
ㅇ 전석 초청으로 진행되는 이날 음악회에는 관내 군인과 군인가족 등 7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ㅇ 이날 연주는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예술감독겸 상임지휘자인 제임스저드의 지휘로 세계무대를 누비고 있는 소프라노 임선혜,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악장 김필균이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등 품격 있는 공연으로 진행된다.
ㅇ 연주회 프로그램은 ‘드보르자크의 교향곡 제9번 마단조, 작품 95 신세계로부터 중 2악장’ 등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곡들을 선보인다.
ㅇ 앙코르 공연으로는 군인들을 위해 요한 스트라우스의 라데츠키 행진곡이 연주되며, 허태정 대전시장이 까메오로 출연해 교향악단을 지휘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번 음악회를 통하여 지역에 주둔하고 있는 군부대와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국방안보도시 대전이 군과의 협력으로 지역 안보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