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 사진=로이터통신미국 국방부가 11일(현지시간) 터키 정부를 향해 시리아 북동부 지역의 군사작전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조너선 호프먼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발표하고 "에스퍼 장관은 미국과 터키의 전략적 양자 관계를 강조하는 동시에 현재의 군사 전략은 터키의 심각한 결과르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