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대전시는 지난 4일‘대전하수처리장 이전 및 현대화사업’의 공정성·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환경공단과 위·수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ㅇ 주요업무는 ▲제3자 제안공고문 작성 및 제안서 평가 ▲사업자선정협상 및 실시협약(안) 작성 ▲기본 및 실시설계 경제성 검토(VE), 실시계획 검토 등이다.
ㅇ 한국환경공단은 인천광역시에 본사를 둔 환경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기후대기, 폐기물, 자원순환, 환경보전, 환경시설 설치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관련분야 전문인력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 금융·법률·회계·전문기술 검토 등 종합적인 업무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 대전시 박정규 맑은물정책과장은‘한국환경공단과 업무협약을 통해 사업기간 단축 및 효율적이고 공정한 사업추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대전시는 올해 제3자 공고문을 작성하여 KDI(공공투자관리센터)에 검토를 의뢰하고 내년에 민간투자업심의위원회 심의(기획재정부), 제3자 제안공고, 사업시행자 지정, 실시협약 체결 등 후속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해 2021년에 착공하여 2025년에 준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