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제공 = 대구광역시]대구소방안전본부 시민안전테마파크는 지난 20일 중국 외교부 외사관리사 사장 왕통칭 등 고위 공무원단 6명이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를 방문해 안전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한중 관계 활성화 및 한국의 선진 소방안전분야 벤치마킹을 위해 기획됐다. 이들은 시민안전테마파크의 운영현황을 확인 후 지하철안전체험과 4디(D)영상을 체험하고 체험관을 견학했다.
안전 체험 후 왕통칭 외교부 외사관리사 사장은 “재난에 대비한 안전체험관에 대해 큰 감명을 받았고 뜻깊은 체험이 되었다며 다시 방문해서 체험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지만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이번 중국 공무원들의 시민안전테마파크 방문이 대구소방 홍보 및 한중 관계 발전에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