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연천군 농업기술센터(소장 변상수)는 식물방역법상 국가검역병으로 규정된 과수화상병과 가지검은마름병 예찰을 실시하고, 현장지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과수화상병은 장미과 식물(사과·배)에 치명적인 세균성 병으로 병징은 갈색이나 검은색으로 불에 타서 말라 죽어가는 모양과 비슷하다.
그동안 농촌진흥청 지침에 따라 관내 사과·배를 재배하는 88농가 67.3ha를 대상으로 화상병 방제 중점지도에 힘써 왔으며, 11월 28일 15명의 전문지도사로 구성된 예찰반을 배치하여, 발생농장 반경 5km 내 사과·배 18농가, 13.4ha를 대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변상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과수농가의 현장 예찰이 중요하다고 보고, 의심 증상이 발견될 경우 농업기술센터에 즉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