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 여수 지소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차석철지소장이 2019년 『대한민국 재난관리유공 농림부장관 표창』을 받아 우리 여수시의 귀감이 되고 있다.
평소에도 농·어촌의발전과 재난관리에 몸과 마음을 다하여 이 지역 종이 되고 싶다고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다.
본 표창보다 앞으로 시민 그리고 농어민과 함께 농어촌을 위해 상생하는 길을 열어 미래를 행복과 신뢰로 살아가고 싶다고 마음을 비취었다.
차석철 여수지소장은 2019년 7월 제 5호 태풍 ‘다나스‘에 따른 농경지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여수지소에서 관리하고 있는 수혜면적 1,007ha, 저수지 18개소, 배수장 5개소, 배수갑문 5개소에 호우 예보 시 사전 배수 작업등을 통한 수해 예방에 철저를 기하여 왔으며,
“적극적인 사업관리를 통한 민원해소로 공사 고객만족도 제고”
차석철 지소장은 86년 2월 한국농어촌공사에 입사하여 33년 동안 공사감독 업무를 담당하면서 남다른 긍지와 사명감을 가지고 생산기반정비사업 및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에 대한 열정으로 농정 및 정책사업 홍보를 위해 찾아가는 현장 홍보와 신규사업 발굴을 위하여 맡은바 책임과 임무를 수행하였으며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 업무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이 지대한 자로 모든 직원이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농업생산기반사업 16건 등 공사감독에 만전을 기하여 왔으며 특히 2009년 전남 고흥군 오마지구 배수개산사업을 최종 준공함으로써 2010년 메기 태풍으로 농경지 630ha의 침수예방에 철저를 기하여왔다.
또한 2014년 한국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 율촌봉전, 돌산갓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준공으로 지역민의 지역역량 강화로 농가 소득증대 기여 및 관기지구 배수개선사업으로 관기 배수장을 조기 준공함으로써 87년만에 관기들 183ha 농경지 침수예방과 돌산죽포지구 배수개선사업52ha 준공하므로써 지역주민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지역개발사업 발굴에 최선의 노력으로 지사 수익 증대”
어촌개발분야로 여수시 관내 화정면(초도,금오도,백야도등) 섬과 섬을 직접 방문하여 낙후된 어촌의 신규 사업개발에 앞장서고 있으며, 해양 수산부에서 시행하는 어촌개발분야 여수시 화양면 안포마을 어촌6차산업화사업에 박차를 가하여 대한민국 일등 해양수산관광지로 앞장서는데 노력하고 발로 뛰는 차석철 지소장이다.
“2019년 7월, 제 5호 태풍 ‘다나스’에 따른 농경지 침수피해 최소화에 기여”
2019년 7월, 제 5호 태풍 ‘다나스’ 북상에 따라 7월 19일 18:00경 여수시 관내 관기배수장 조류지 내 밀생중인 수초가 떠내려와 약 220ha의 농경지가 침수 되었으나 신속한 계통 보고로 지사 인력 지원 및 동원업체 중장비 투입을 요청하고 롱붐 8대, 추레라 1대, 굴삭기 8대, 덤프트럭 4대를 동시에 투입하여 배수갑문10문을 모두 개방하여 관기지구 수혜구역(약 260ha) 내 침수지역을 48시간내 완전 배제하게 하였다. 관기조류지 수심3m이상 물속에 뛰여 들어가 본인 목숨보다 농경지가 우선이다 심념하에 태풍으로 인해 침수되었던 여수시 관기리 일원 220ha 농경지가 침수된 지 최장 50시간 만인 7.22(월) 06시 퇴수완료의 조치는 침수시간 약 25시간을 단축하게 되므로써 우리공사가 재해에 대한 체계적이고 일사 분란한 대처로 여수시, 전남도에서도 그 공과 노고를 치하하였다.
이를 위해 자신의 임무를 충실하게 수행한 지소장로서 타의 모범이 되고 재해 및 안전제일의 공사의 위상을 제고하는데 기여한 공로자로 인정받아 금번 『재난관리유공 농림부장관 표창』에 영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