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쿠드스군(Quds·이란혁명수비대의 정예군) 사령관을 사살한 것은 전쟁을 막기 위해서였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이날 오후 자신의 별장인 미국 플로리다 마러라고(Mar-a-Lago) 리조트에서 발표한 성명에서 "이란의 정권 교체를 원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란 군부 최고 실세로 대미 도발을 이끌어온 가셈 솔레이마니 사령관은 3일 새벽(현지 시각)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미군의 드론 공습으로 사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란은 전쟁에서 이긴 적이 없다, 그렇다고 협상에서 잃은 적도 없다"고 밝히며 무력 협상의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