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빈 저자,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판기념회 개최
동구의회 윤혜빈의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윤혜빈 저자의 신간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오는 2025년 11월27일(목)저녁7시,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저서는 3년 동안 지역 현장에서 들려오는 작은 목소리를 더 넓은 사회적 공감과 희망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정 활동...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아프가니스탄에서 또 다시 폭탄 테러가 발생해 아동 2명이 숨지고 9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간) 오전 아프가니스탄 북부에 있는 마자르이샤리프(Mazr-i Sharif) 도시에서 두 차례 폭탄 테러가 있었다. 이로 인해 도로에 있던 어린이 2명이 숨졌고 민간인 8명과 경찰 1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지 경찰은 "현재 주민들은 공포에 떨고 있으며 모두 공황 상태에 처해있다"며 현재 상황을 전했다.
최초 조사 결과 2차례 폭발 모두 급조 폭발물(IED)로 인한 것으로 밝혀졌다.
아직 누구의 소행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이달 초 해당 지역에서 경찰 8명이 탈레반의 공격으로 사망한 사건을 근거로 외신은 탈레반의 소행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앞서 지난 11일에는 아프가니스탄 남부 칸다하르 주에서 도로에 설치된 폭발물로 인해 미군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아프간 반군인 탈레반은 대변인 성명을 통해 11일 발생한 폭탄 테러는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