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빈 저자,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판기념회 개최
동구의회 윤혜빈의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윤혜빈 저자의 신간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오는 2025년 11월27일(목)저녁7시,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저서는 3년 동안 지역 현장에서 들려오는 작은 목소리를 더 넓은 사회적 공감과 희망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정 활동...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이스라엘군은 15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로켓포 4발이 이스라엘 쪽으로 발사됐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오후 트위터에 “가자지구에서 로켓포 4발이 이스라엘 쪽으로 발사됐고 이 중 2발은 아이언돔 방공 시스템에 의해 공중에서 요격됐다”고 적었다. 요격되지 않은 로켓포 2발은 공터에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 응급의료당국 관계자는 이번 로켓포 공격에 따른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고됐다고 전했다.
로켓포 발사의 배후를 자처하는 세력은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지난 3일 거셈 솔레이마니 이란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이 미군의 공습으로 사망하면서 중동 정세가 격화된 뒤 팔레스타인에서 이스라엘로 로켓포가 발사되기는 처음이다.
일각에서는 미국과 이란의 충돌 국면에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미국의 우방 이스라엘을 공격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2007년부터 가자지구를 독자적으로 통치 중인 하마스는 중동에서 이란과 가까운 세력으로 분류된다.
지난 6일 하마스 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가 솔레이마니의 장례식에 참석한 바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