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제공 = 남양주시]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상운)는 지난 17일 진접읍 왕숙천 하천부지(연평리~내각리) 내 불법경작지에 대한 행정대집행을 실시했다.
왕숙천의 맑은 물과 생태공간 확보를 위해 농약 및 비료, 쓰레기를 유발하는 경작은 원칙적으로 금지되어 있다.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에서는 안내문 및 현수막 등을 지속적으로 설치하여 경작금지를 권고해왔으나, 매년 반복되는 불법경작으로 하천이 오염되고 시민들의 생활불편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이번 행정대집행을 실시하게 됐다.
센터는 시의‘하천정원화 사업’과 더불어 하천을 오염시키고 경관을 저해하는 불법경작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하천을 시민들에게 돌려주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상운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이번 행정대집행을 통해 왕숙천 주변의 불법경작행위가 근절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하천 환경보전을 위한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