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구리시(시장 안승남)은 예술인의 공연(전시)예술 활성화 및 창작의욕 고취를 위한 공연장 대관료 지원사업을 펼친다.
지원 대상은 도내 공연장에서 공연ㆍ전시회 등을 계획 중인 관내 전문 예술법인(문화예술진흥법 상), 일반 예술단체, 예술인(예술인활동 증명자) 등이며, 최종 대상자로 선정되면 도내 공연ㆍ전시장과 문예회관 대관료의 90%까지(최대 500만원) 지원한다.
시는 이 사업을 위해 도ㆍ시비 각 1,000만원을 배정했다. 지역 예술인을 대상으로는 오는 3월2일까지 신청을 받아 사업계획의 적절성, 지역문화 발전 기여도 등을 심사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이후 올 연말까지 대관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희망자는 구리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구리시청 4층 문화예술과로 직접 또는 우편(구리시 아차산로439, 구리시청 문화예술과, 공연장대관료 지원사업 담당자 앞)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관료 지원사업이 예술인들의 대관료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여 공연, 전시 등 작품발표 기회를 주고, 공연예술의 활성화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