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빈 저자,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판기념회 개최
동구의회 윤혜빈의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윤혜빈 저자의 신간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오는 2025년 11월27일(목)저녁7시,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저서는 3년 동안 지역 현장에서 들려오는 작은 목소리를 더 넓은 사회적 공감과 희망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정 활동...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50여발의 로켓이 이스라엘을 향해 발사됐다.
이스라엘 국방부(IDF)는 24일(현지시간) 이란에서 지원하는 테러단체가 발사한 50개의 로켓 중 90%가 아이언 돔 시스템에 의해 요격 되었다고 25일 밝혔다.
남은 대부분의 로켓들은 사람이 없는 들판에 떨어졌으며 일부는 스데롯에 위치한 대학가 운동장 근처와 가정 집의 정원에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그 중 네티봇에서는 로켓의 파편이 집 근처에 떨어지기도 했다.
이날 하루 동안 수십발의 로켓이 이스라엘을 향해 발사됨에 따라 이스라엘 군은 훈련시설과 지하 시설 뿐 아니라 무기를 보관하는 군사 시설과 로켓 발사대를 포함한 가자 지구 전역의 이슬라믹지하드(PIJ)에 대응 공격을 감행했다.
로켓은 오후 4시 전에 시작되어 1시간 30분 이상 지속되었으며 이로인해 아쉬켈론, 스데룻, 네티봇, 그리고 주변 지역 사회에 사이렌이 울렸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란 측이 계속적으로 공격을 감행할 경우 하마스와 이슬람 지하드에 강력한 공격을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전쟁을 서두르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자신은 우리 군인들과 그들의 가족들이 치러야 할 대가를 알고 있다고 말하며, 그러나 남부 주민들의 완전한 안전을 되찾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엔 중동 평화계획 조정관인 니콜라이 믈라데노프는 금방 끝날 것 같지 않은 파괴적이고 적대적인 전투가 다시 되풀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휴전을 촉구한 바 있다고 말했다.
이슬람 지하드의 군부대 알쿠즈 여단은 칸 유니스와 다마스쿠스에서의 공작원들 사망에 대한 군사적 대응이라고 말하며 이제 대응은 끝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