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소장 김병채)는 ‘3월 5일부터 3월 6일 이틀간 국립공원공단 김종완 안전관리본부장과 함께 화재 예방 시설물점검 및 해빙기 관련 등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번 점검은 노고단대피소·피아골대피소 등 다중이용시설물 화재예방점검, 봄철 해빙기 관련 낙석위험지구 점검 등을 통하여 언제 닥칠지 모를 재난상황을 대비하여 사고예방에 최우선 중점을 두어 진행하였다.
□ 현장을 방문한 김종완 안전관리본부장은 “현재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봄철 산불 위험성이 높고, 코로나19 관련 어느 때보다 안전관리가 중요한 시기이므로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