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제공 = 대구광역시]대구시설공단은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마스크 2,000장을 기부해준 이인성기념사업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인성기념사업회(회장 이채원)는 12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힘쓰고 있는 대구시설공단 임직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스크 2,000장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대구시설공단과 이인성기념사업회가 2·28기념중앙공원에 대구를 대표하는 이인성 화가의 작품으로 문화와 예술이 있는 테마공원 조성사업을 함께 한 인연으로 이뤄졌다.
대구시설공단은 기부 받은 마스크를 대민접촉이 잦은 현장 근로자 위주로 우선 배부해 공공시설의 방역과 시설정비 등 대구의 도시 기능 회복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김호경 이사장은 “소중한 인연을 맺고 있는 이인성기념사업회에서 보내준 마스크 지원에 감사하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에 마스크와 함께 따뜻한 마음까지 받게 되어 공단 임직원들 모두 큰 힘을 얻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