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제공 = 의정부시]코로나19로 고생하는 공무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2년 동안 모은 저금통을 장암동주민센터에 기부한 주민이 있어 주위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장암동 영구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이신 성○○(61세, 남)씨는 건강상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으로 장기간 약물치료하고 있으며, 최근 당뇨합병증으로 몸 상태 악화로 생활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도 본인보다 더 힘들게 일하는 공무원들에게 얼마 되지 않지만 꼭 주고 싶다고 하셨다.
하용운 장암동장은“어려운 시기에 공무원을 응원해주신 덕에 힘입어 코로나19가 빨리 최소화 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