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빈 저자,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판기념회 개최
동구의회 윤혜빈의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윤혜빈 저자의 신간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오는 2025년 11월27일(목)저녁7시,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저서는 3년 동안 지역 현장에서 들려오는 작은 목소리를 더 넓은 사회적 공감과 희망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정 활동...
▲ [사진출처 = 뉴시스]대낮에 나체 상태로 도로를 활보하다 승용차를 가격하는 등 폭력적인 모습을 보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혀 입원 조치 됐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공연음란과 폭행 혐의 등으로 30대 남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2일 오전 11시30분께 울산시 남구 삼산동 농수산물도매시장 인근에서 나체로 도로를 활보하고, 주행 중인 차량에 올라타 주먹으로 앞 유리를 가격하는가 하면 차량 지붕 위에 올라가 수차례 뛰어 운전자를 위협하고 차량을 파손했다.
조사결과 피해차량 운전자는 여성으로 A 씨와는 모르는 사이로 드러났으며,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붙잡아 병원에 응급 입원시켰다. A 씨가 회복되는 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울산 터미네이터'라는 제목으로 A 씨가 나체로 활보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퍼지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해당 영상을 삭제해 달라고 요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