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개 시·도 우수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 및 세정 발전방안 논의
보령시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간 충남 보령시 한화리조트 대천파로스에서 ‘2025년 지방세정 발전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98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지방세 발전포럼은 지방자치단체 및 유관기관이 참석하는 지방세 최대 규모 행사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 이번 포럼에는 행안부 지방재정경...
시흥경찰서가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 줄이기'의 일환으로 교통사망사고 비중이 높은 두 발(보행자),
두 바퀴(이륜차)에 대한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최근 시흥시와 교통사망사고 감소대책과 교통문화 홍보 예산 지원에 관한 논의 등 「두 발.
두 바퀴가 안전한 시흥」만들기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시흥경찰서 에서는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문구를 삽입한 출입차단기 배너 제작하여 관공서.
공용주차장 등 다중이용시설 60개소에 설치하고, 야간 시인성을 높여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야광
반사지' 1,000매를 제작하여 주요 교차로와 관내 초등학교 250개소에 부착하였다.
아울러 배달대행업소를 방문하여 이륜차의 안전운행을 당부하는 한편, 상습 위반지역을 중심으로
계도와 단속을 병행하고 있다.
시흥경찰서는 "「두 발. 두 바퀴가 안전한 시흥」을 만들기 위해 전방위적인 홍보를 펼칠 것이며,
민식이법 시행에 따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