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빈 저자,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판기념회 개최
동구의회 윤혜빈의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윤혜빈 저자의 신간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오는 2025년 11월27일(목)저녁7시,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저서는 3년 동안 지역 현장에서 들려오는 작은 목소리를 더 넓은 사회적 공감과 희망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정 활동...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프랑스 경찰이 지난 주말 남부도시에서 발생한 흉기난동 사건과 관련해 테러 수사를 개시했다고 BBC 방송 등 현지매체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앞서 지난 4일 프랑스 리옹 남쪽에 위치한 도시 로만쉬제르에서 한 남성이 상가를 옮겨다니며 흉기를 휘둘렀고 카페식 극장 주인과 정육점에 있던 손님 2명을 숨지게 하고 5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이곳에 거주하던 30대 수단 출신 망명 신청자를 용의자로 체포한 데 이어 수단 출신 2명을 함께 검거했다.
용의자는 2017년 프랑스로 이주했으며 10년간 거주 허가를 받았다. 체포 당시 도로변에서 아랍어로 기도하며 무릎을 꿇은 모습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이 용의자가 범행을 저지르며 "알라후 아크바르(아랍어로 신은 위대하다는 뜻)라고 외친 점, 용의자의 자택에서 종교적 내용이 암시된 수기를 발견한 점 등을 들어 이번 사건을 테러 조직과 연계된 살인 사건으로 보고 수사를 시작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이번 사건에 대해 "끔찍한 행동"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