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빈 저자,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판기념회 개최
동구의회 윤혜빈의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윤혜빈 저자의 신간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오는 2025년 11월27일(목)저녁7시,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저서는 3년 동안 지역 현장에서 들려오는 작은 목소리를 더 넓은 사회적 공감과 희망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정 활동...
▲ [광주시청 전경]광주시는 관내 대학교에 유학 온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입국부터 검진까지 코로나19 원스톱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는 최근 코로나19의 전 세계 확산으로 인한 해외유입 증가와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한 것이다.
관내 외국인 유학생들은 입국 시 경기도에서 준비한 5300번 공항버스를 이용해 모란역 공항버스 하차지점에서 하차한 후 광주시 직원의 안내를 받아 시에서 준비한 입국자 전용 전세버스에 탑승하게 된다. 이후 광주시보건소로 이동해 코로나19 선별검사 후 대학교 기숙사 및 자택에서 2주간 자가격리를 하게 된다.
시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자가격리 기간 동안 필요한 손소독제, 마스크, 가공식품 등이 들어 있는 구호물품도 제공한다.
신동헌 시장은 “먼 나라에서 우리나라로 유학 와서 적응하는데 어려움이 많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학생들이 미래를 설계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