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개 시·도 우수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 및 세정 발전방안 논의
보령시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간 충남 보령시 한화리조트 대천파로스에서 ‘2025년 지방세정 발전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98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지방세 발전포럼은 지방자치단체 및 유관기관이 참석하는 지방세 최대 규모 행사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 이번 포럼에는 행안부 지방재정경...

안성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안성시선거구 당선자 이규민입니다. 저는 오늘의 승리를 안성시민 여러분의 승리로 기억하겠습니다. 안성의 변화와 발전을 희망하는 시민의 힘이, 또 문재인 정부를 지지하는 여러분의 힘이 오늘을 이끌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규민, 이제 약속한 것들을 실천해나겠습니다.
우리 안성은 새롭게 변화할 것입니다. 가능성의 도시 안성으로 다시 태어날 것입니다. 저 이규민은 예전부터 안성이 발전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여겨왔습니다. 아름답고 풍요로운 자연환경, 수도권이면서 사통발달의 지리적 요충지라는 점, 아직 개발의 손이 닿지 않아 무한한 가능성을 지녔다는 점이 그러합니다.
그리고 오늘 또 하나를 말씀드립니다. 저 이규민은 안성의 정체성을 말하겠습니다. 3.1운동 당시 남한 유일의 무력항쟁지였던 안성의 정의감, 조선시대 3대시장의 하나로 무한히 열려있던 정서, 공동체에 대한 그 어느 지역보다 강한 연대감, 그것이 안성의 정체성이라 생각합니다.
보수적이다, 폐쇄적이다, 는 평가는 옳지 않습니다. 이제 우리 안성은 무한히 받아들이고 무한히 개선해나갈 것입니다. 이규민, 안성-동탄 고속전철의 빠른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삼성 첨단인공지능산업단지, 스포츠산업단지 육성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수도권에서 가장 눈부시게 발전하는 도시, 안성 만들어나가겠습니다.
또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서, 약속했던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기본소득의 실현을 위해 매일매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문재인정부의 성공을 위해, 아직도 완수되지 못한 적폐청산을 위해, 나아가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해 젖 먹던 힘을 다하겠습니다.
안성시민 여러분, 저는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에서 우러나는 힘을 믿습니다. 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을 믿습니다. 좀더 나은 민주주의와 우리가 희망한 성장은 그냥 오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지혜를 모으고, 마음을 모아 함께 노력해야 가능할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함께해주십시오.
이규민, 늘 안성시민을 가장 중심에 두고, 또 국민을 하늘로 받들며 살아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