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빈 저자,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판기념회 개최
동구의회 윤혜빈의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윤혜빈 저자의 신간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오는 2025년 11월27일(목)저녁7시,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저서는 3년 동안 지역 현장에서 들려오는 작은 목소리를 더 넓은 사회적 공감과 희망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정 활동...
▲ [이미지 = 픽사베이]여주시는 낚시행위가 금지된 구역에 들어가 낚시행위를 한 낚시객 A(55)씨와 B씨(61)를 적발했다고 17일 밝혔다.
경기도 양평군에 거주하는 A씨는 11일 오전 9시30분쯤 자신 소유의 낚시대, 낚시좌대를 이용해 대신면 천서리 이포보 상류 안쪽에서 낚시를 하던 중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적발됐다.
여주시는 ▲남한강(여주보‧이포보‧강천보 기준 상‧하류 각 1km) ▲남한강(양촌리 저류지 전체) 구간을 2014년부터 낚시금지 지역으로 지정하여 낚시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시는 경찰 등 사법기관과 공조하여 계도와 단속 등을 벌이는 한편 위반자에 대한 처벌도 강화한다는 방침으로 금지구역 내에서 낚시를 하다 적발되면 1차(100만원), 2차(200만원), 3차(300만원)의 과태료 처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낚시·취사·야영행위로 인한 인명사고 방지와 하천오염을 예방하고 쾌적한 하천환경을 주민들에게 제공하고자 금지지역을 지정하였기에 이 장소에서는 낚시·취사·야영행위를 하지 않는 성숙한 시민의식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