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빈 저자,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판기념회 개최
동구의회 윤혜빈의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윤혜빈 저자의 신간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오는 2025년 11월27일(목)저녁7시,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저서는 3년 동안 지역 현장에서 들려오는 작은 목소리를 더 넓은 사회적 공감과 희망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정 활동...
▲ [사진출처 = JTBC 뉴스 캡처]캐나다 남동부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경찰관을 포함 최소 13명이 숨졌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19일(현지 시각) 캐나다 남동부 노바스코샤 북부 앤필드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벌어졌다. 이 사건으로 용의자와 경찰관 1명을 포함해 최소 13명이 숨졌으며,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용의자는 현지 치과기공사인 개브리얼 워트먼(51)으로, 범행 동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은 용의자를 범행 현장에서 떨어진 시내 한 주유소에서 검거했다고 밝혔지만, 이후 그가 숨졌다고 발표했다. 경찰과 대치 과정에서 숨진 것인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용의자는 범행 현장에서 경찰 제복을 입고 있었으며, 순찰차처럼 보이는 차를 몰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그가 운전한 차량이 은색 쉐보레 SUV이며 캐나다 연방경찰 소속 직원이 아니라고 밝혔다.
크리스 레더 경찰대장은 "지금까지 밝혀진 용의자는 한 명이며 이 사람이 혼자서 노바스코셔주 북부 일대를 돌아다니며 여러 건의 연쇄 총격살인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건은 1989년 15명이 사망한 총기 난사 사건 이후 최대 사망자 수가 발생한 사건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