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고양교육지원청,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와 교내·외 진로진학 상담을 위해 진로진학지원단을 구축하고 27일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2020 고양시 진로진학지원단 온라인 발대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발맞춰 진행된 온라인 발대식은 교내에서 진행되는 ‘진로진학길찾기’ 사업 안내와 상담 시 유의사항, 사례공유는 물론 교외에서 진행되는 ‘행복한 진로상담’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진로진학지원단은 진로 및 진학지도에 전문성을 갖추고, 학교 현장 경험이 풍부한 상담교사로 구성되며, 한 해 동안 고양시 내 36개 고등학교와 고양시 청소년(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진학 상담을 운영한다.
올해 진행되는 진로진학 상담은 청소년들에게 진로진학에 대한 중요성 및 가치를 인식시키고, 청소년이 당면한 어려움을 진로진학 상담을 통해 스스로 극복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특히, 전문 상담인력 확보를 통한 진로 진학상담은 상담의 신뢰성‧신속성‧정확성을 제고해 공교육 내실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2020년 진로진학지원단은 학교 현장에 있는 77명의 교사가 진로상담 교사로 활동하며, 교외에서 진행되는 ‘행복한 진로상담’에 참여하고자 한다면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031-995-9551, 홈페이지www.gcyf.or.kr/jr/)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