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 사진=YTN래리 커들로 미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이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중국에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커들로 위원장은 1일(현지시간) 경제매체 CNBC와의 인터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 중국에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이 책임을 지게 될 것이다. 그 점에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면서 “다만 어떻게, 언제, 어디서, 왜···그것은 대통령에게 맡기겠다”라고 말했다.
전날 트럼프 대통령은 ‘현 시점에서 코로나19가 우한 바이러스연구실에서 왔다는 데 대한 높은 수준의 확신을 준 증거가 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그렇다. 나는 (증거를) 봤다. 그렇다. 나는 (증거를) 봤다”고 두차례나 반복했다. 하지만 자세히 설명은 하지 않았다.